뜨거운 태양 아래 과수원의 배가 익어가듯
내마음의 푸른과실도 익어간다
벌래먹은 과실은 속처주고
상처난 과실도 속처준다
가장 땍갈 좋은 과실을 열매 맺도록
아침마다 기원하고 바란다
마음의 광주리를 깔끔히 닦아 놓아야겠다
크지않고 요란스럽지아니한 내몪에 맞는
예쁜광주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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