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립
클럽과 인체를 결합시키기 위해서는 두 손으로 클럽을 쥐어야 하는데, 먼저 왼손의 손바닥에 그립을 대각선으로 댄다. 이 클럽을 쥐는법이 그립으로 가장 기본적인 동작이다. 그립에는 내추럴그립, 인터로킹그립,오버래핑그립의 3가지가 있다.
* 스탠스
스윙은 볼이 날아가는 선과 평행을 이루므로 이를 위해 발판을 굳히는 일을 스탠스라고 한다. 스탠스를 취하고 클럽을 지상에 댄 동작을 어드레스라고 한다. 스탠스에는 스퀘어스탠스,클로즈드스탠스,오픈스탠스의 3가지가 있다. 스윙은 원심력을 이용하여 골프채로 볼을 똑바로 그리고 멀리 보내도록 일괄성 있는 운동을 해주는 것이다.
* 샷
- 드라이버는 장타의 티샷용이다. 티업의 높이와 볼의 위치에 따라서 탄도의 고저를 변화시키거나 체공력을 바꿀 수도 있다. 스윙의 호를 크게 할수록 클럽헤드의 속도가 증가되어 볼이 멀리 날아간다.
- 아이언은 표적을 노리기 위한 정확성과 라이가 나쁜 볼을 긁어 올리기 위한 용구이다. 롱아이언은 정확해야 할 장타에, 미들아이언은 120~150m의 거리에, 쇼트아이언은 90~110m 거리의 어프로치에 사용된다. 각 아이언은 헤드의 기울기에 따라 볼이 날아가는 거리가 달라지므로, 상황에 맞게 적절히 선택하여 사용한다.
- 피칭은 피칭웨지를 이용하여, 그린으로 부터 약 110m 정도 떨어진 곳에서 스윙을 하여 그린에 볼을 올리는 샷이다. 벙커샷은 샌드웨지를 사용하여, 벙커에 빠진 볼을 빼내는 샷이다. 피치샷, 로브샷은 볼을 빼내는 샷이다. 피치샷, 로브샷은 볼을 높이 올려서 그린에 낙하시켜 볼을 멈추게 하는 샷으로, 특히 나무나 해저드를 넘겨 핀을 노리는 경우에 사용한다.
-퍼팅이란 퍼터를 가지고 홀컵에 공을 쳐서 넣는 동작으로, 300야드의 드라이버샷이나 짧은 퍼팅스트로크도 모두 1타이기 때문에 골프에서 중요하게 여긴다. 퍼팅에서는 볼을 홀에 굴려넣는 것에 골프 플레이의 궁극 목적이 있다.
* *그밖에 러닝샷은 3분의 2이상을 굴러가게 해서 기까지 접근시키는 타법이다. 피치앤드런은 볼을 조금 올렸다가 굴려서 기 가까이로 보내는, 피치와 러닝을 병용한 샷으로 효과도 양자의 특질을 겸비한다.
[출처] "골프의 기본자세, 그립, 자세, 샷 배워보기."|작성자 지오골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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