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원의하루

오렛만에 여름꽃 을 보러 강가에 나갔다

초원으로 2006. 6. 23. 00:17

바쁘다는 핑계로...

게으러 진 자신 에게.....

밖으로 내몬다 여름 꽃 들이........

여름 더울 때 강가에 군락을 지워 한무더기  피여있는 그꽃

그꽃 피였나 보러 나갔다 ......아직 은......

몇일후 면 곧 피울듯이 꽃봉우리  움켜지고 있다

장마가 시작 될때 쯤이다 억세게 쏫는 빗줄기에 도

그자리에 겸손하게 묵묵히 고게숙여 있는 꽃

나.... 꽃 보러 갈께 .....

자주 자주.......